지난 6월
15일 오후
5시에는 차기 박무웅 부회장 댁에서 전임원 및 이사 와 풍물패 두드림의 모든 가족을 초청하여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5번의 공연을 성공 적으로 마침을 자축하고,
또한 임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Picnic을 가졌다.
11 Acre의 넓은 전원 주택에서 말, 소,
염소, 닭들이 여유있게 풀밭을 노닐고,
정성들여 가꾸는 많은 과수와 채소들이 잘 정돈되어 자라고 있었다. 박 차기 부회장님 내외분은 각자가 필요한 만큼 야채들을 채취해서 가져가 무농약,
무화학 비료를 사용한 신선 야채를맛보도록 권유하였다.
이날 행사는약 50여명이 모였으며, 미국에서 처음 맛보는 염소탕과 소갈비와 함께, 직접 텃밭에서 키운 야채를 이용한 별미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있다.
한편 이자리에는 항상 우리 노인회를 도와주시는 최승룡 한인회장과 차기 홍승원 한인회장, 김승희 한인회 부회장,
송윤옥 Line Dance 선생님도 참여하였다.
식사후에는 풍물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으며, 박영자(차기 부녀부장), 정수자(차기 부회장)씨가 이강희 선생님과 함께 가야금 연주도 있었고,
김승의, 송윤옥 두 선생님이 지도하는 라인 Dance 시범도 있었다.
한편 권홍조 회장은 모든 임원 및 이사진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원만히 임기를 마침게 됨을 감사드리고,
특히 행사를 주선한 박무웅 차기